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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 병원에 가기 전 가정 요법을 통한 통증 완화 방법

by 화목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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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블로그 제목을 클릭하신 분들은 현재 통풍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병원에 가지전에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고싶어서 오신 분들일 것입니다. 통풍의 경험자로서 가정에서 조치하여 효과가 좋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은 말그대로 바람만 스쳐도 통증이 온다는 말로 통풍이 오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여 수면을 방해합니다. 통풍은 요산염 결정이 관절에 점착되어 발생하며, 대부분 발가락이 크게 붓는 형태로 발병합니다. 이경우 관절부위에 생긴 염증이 심한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

이때 통풍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물론 병원에 가는 것이지만, 병원 휴무인 공휴일에 발병하였을 경우등 상황이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통풍의 고통이 심하므로 병원에 가기 전 가정 요법을 통하여 통증을 완화시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부분 통풍은 발가락(엄지부분)에 발생되므로 발가락의 통증 완화방법에 대해 알아봄)

 

 

 

얼음으로 염증 진정시키기

 

 

 

 

이 방법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감소시켜준다.

부운 부위위에 얼음찜질한 다음, 피부가 체온을 되찾을 수 있게 한다. 단 이경우 동상을 조심한다.  얼린 채소나 얼음을 피부에 직접 닿지않도록 반드시 앏은 타올로 감싸 찜질하도록 한다. 피부에 얼음이 직접 닿으면 동상의 위험이 있다

 

 

 

다리를 베개위에 올려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키기

 

 

통풍으로 발이 부어서 걸어다니기가 힘들고 고통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한다.

베개를 쌓은 후 다리를 베개위에 올려놓아 발이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도록 조치한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발 위에 담요를 덮는 것조차 고통스러울 수 있다.)

 

상기의 방법은 동시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즉 편안하게 누워서 다리를 베게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얼음을 찜질하면 통풍의 고통이 감소됨을 느낄것이다.

 

 

 

물을 많이 마시기

신장은 소변의 생성을 통해 혈액 속의 요산농도를 줄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인별 체중, 활동량, 사는 지역, 몸의 크기등에 따라 필요한 수분량이 달라진다. 하지만 성인이라면 하루에 물 여덟잔 이상은 마셔야 한다.(min 2ℓ 이상)

 

 

 

기타 주의사항

 

아스피린 복용 금지

아스피린이 강력한 진통제이긴 하지만 혈액 속의 요산 농도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아스피린을 먹게되면 관절의 통증과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과당이 포함된 감미료가 들어간 단 음료를 먹지않기

-.  과당은 통풍을 유발한다.

 

알코올 복용 금지

증류수와 맥주는 퓨린 함량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폭음은 통풍의 통증을 유발하며 증가시킨다.

 

 

결론

통풍이 발생되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이 잠을 잘 수가 없다. 그런데 상기의 방법대로 하면 고통이 줄어들어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통풍이 오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병원으로 가지 못하는 경우(ex.병원 휴무) 고통을 줄이기위해 진통제를 찾게 되는데 아스피린은 복용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단 음료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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